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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디자인 싱킹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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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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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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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01: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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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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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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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입력 : 2016.04.15 19:26
15일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특강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5일 교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단국대학교 SW 디자인 융합센터(센터장 김태형)과 함께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Design)-캠프'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영식 총장, 한국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을 비롯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금오공대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등 7개 대학 학생들도 참여해 디자인싱킹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은 디-토크(D. Talk)와 렛츠 디(Lets D.)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토크는 건축, 경영, 미술, 언론을 비롯해 IT 및 SW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특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김진한 센터장이 '창조경제와 ICT융합'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렛츠 디 프로그램에서 IBM 김대정 차장이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글로벌 사례를 발표하면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소개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창의적 문제 해결책을 찾는 디자인 사고 방법론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협업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과 디자인 캠프를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과 융합의 시너지가 보다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이런 행사를 확대 운영해 창조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포럼에 앞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한국IT융합기술협회는 창의적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151851747136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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