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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기반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상성 거버넌스 구축 [동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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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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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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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1: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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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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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 비롯 4개 산학연관 '맞손'
김영대, 작성시간 2016.10.19 23:10
SW기반의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거버넌스 구축 협약(사진=단국대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영대 기자=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센터장 김태형)는 18일 SW디자인 융합센터에서 한국ICT융합협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함께 ‘SW기반의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거버넌스 구축 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의 산학연관은 글로벌 신산업 분야(ICBM·ICT융합 등)에서의 창조적 핵심인재 양성 및 선도를 위한 경쟁력 확보, 스마트 시티 및 IoT를 통한 디자인씽킹 활용 교육 사업 추진 등 협력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디자인씽킹 기반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혁신 콘텐츠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교육,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활성화, 정보·인력 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에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과 지역, 기관들의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와 지원, 협력이 창조경제의 활성화와 국내 기업 및 지역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글로벌과 지역을 융합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창의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기회 확대를 통한 대학과 기업, 지역 및 공공기관간의 윈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은 “한국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혁신의 창의적 인재양성 및 상생 거버넌스 구축과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 협회와 국가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단국대는 SW디자인 융합센터를 기반으로 SAP, IBM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SKT 등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이를 통해 현업 글로벌 전문가들을 통한 교과과정 개설 등 현장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선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써 SW기반의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통해 창업 및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해 세계와 함께 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써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ydkim33@naver.com
원본 : http://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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