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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 개최…"혁신 선도할 신기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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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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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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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3: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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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chr(124)_pipe 2017-11-23 16:34 송고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23일 오룡관에서 미래 사회를 혁신, 선도할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17 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 를 열고 있다.(GIST 제공)2017.11.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룡관에서 미래 사회를 혁신, 선도할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17 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를 연다.
GIST의 연구관련 조직을 총괄하는 GIST연구원(GRI)과 창업·기술사업화 전문조직인 과학기술응용연구단(GTI)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미래사회를 혁신, 선도하는 GIST',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가치창출과 상생생태계 조성'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23일 개막식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파사드 매핑기술, 스마트 윈도우, 분장용 인조피부, AR(가상현실) 글래스 기반 도슨트, 무독성 친환경 분장용 인조피부 등을 전시한다.
GIST를 대표하는 연구 성과물과 GIST 학생들이 고안한 창·제작 시제품, 연구소 기업의 성과물들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23일은 미래에 필요한 이공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미래형강의(INGE) 발표회'를 연다.
24일은 창의력 증진과 융·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와 과학에 관심이 있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음악 작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IST 과학스쿨 행사', VR, 드론, 모션인식, 3D프린팅 등 과학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25일 오룡관 안팎에서 진행되는 '과학문화 체험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과학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드론 교육, 로봇 체험, 천체 관측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3일 개막식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 조숙경 광주과학관장 직무대행, 백양순 IT융합기술협회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나기수 광주전남이노비즈협회 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동수 센터장을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승현 총장은 "GIST가 인류를 위한 교육·연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과 인공지능 같은 혁신기술을 융합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여기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GIST의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에 소개해 광주·전남 지역, 나아가 전 국민과 인류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3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열린 미래 사회를 혁신, 선도할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17 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에서 강기정 전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신기술을 둘러보고 있다.(GIST 제공)2017.11.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23일 오룡관에서 미래 사회를 혁신, 선도할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17 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있다.(GIST 제공)2017.11.2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원본 : http://news1.kr/articles/?316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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