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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포럼] 일본진출 프로젝트 설명회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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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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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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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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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12:5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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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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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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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Global Korea Project]
일본진출 프로젝트 설명회를 마치고 ..
제3회 벤처IT기업 해외진출 사업설명회
소셜벤처포럼 회장 박병형/SW공학박사
svmk@metam.co.kr
국내 유망SW벤처기업을 해외로 진출시키자는 슬로건으로 세번째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갈수록 뜨겁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정부에서는 창업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진출 정책을 내걸고 기업을 독려하고 있으나, 대부분 정부기관 이름과 명사들이 꽃을 달고 사진을 찍으며 진작 벤처기업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 장소에 그들의 이름을 알리는 총론적인 일들이 다반사였다.
그러나 저희 소셜벤처포럼은 정부나 기관인사는 찾아 볼 수 없으며 모두가 벤처현장에서 뛰는 경영인이나 책임자들이 모여 해외(일본) 진출정책과 전략 그리고 실적 등을 소개하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모임을 가짐으로 기업들의 관심은 뜨겁고 내내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고 있다.
벤처기업에게는 자금 못지 않게 중요한 마케팅활성화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인에게 이익을 안겨주는 중요한 이슈를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에서 찾고 있으며, 특히 가까운 일본부터 진행하는 것은 까다롭기 유명하고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힘이 든 시장에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저희 포럼과 이념이 같은 “한국SW세계화추진위원(김영태회장님)”과 “한국IT융합기술협회(백양순회장님)”만을 초대하여 소프트웨어 세계화에 대한 멘토링과 최근 뜨겁게 달구고 있는 IT이슈인 클라우딩과 오픈시스템 그리고 장비와 관련된 기업으로 RedHat, KT클라우딩, 그리고 Dell에서 후원차 참여를 하여 유익한 기술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한국SW기업들을 일본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기업으로 일본현지법인 이종성박사와 다카사키부사장이 직접 내한하여 지금까지 론칭한 성공한 기업들과 전망을 소개하였고, 가장 먼저 진출한 마이그레이션 전문벤처기업인 “메타마이닝(이진석대표이사)”의 성공적인 일본진출 사례를 통해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진출 노하우를 소개한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
특히 프리시이오 명예회장이자 초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회장이신 김택화회장님의 간결한 멘트 “총론에 그치지 않고 각론으로 벤처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소셜벤처포럼에 박수를 보낸다”는 말에 공감을 가지며 더욱 열정적으로 일에 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제 해외진출 프로젝트는 시작이다.
빨리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침체된 국내소프트웨어 산업에 힘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도전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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