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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13년도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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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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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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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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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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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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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기반 사회현안 해결 및 미래전략 수립] 본격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3년도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과제로 일자리, 청소년 복지, 소상공인 지원, 보건의료 분야에서 총 4개 과제를 선정하고 금년말까지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스마트사회의 정착 및 정부3.0(공공데이터 개방 및 공유) 추진 등을 계기로, 경제사회 현안 해결의 핵심자원이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각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결과 최종 확정된 것이다.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사회적 인식을 반영해 46개 기관에서 총 59개 과제가 접수
선정기준은 해당 사업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와 공공-민간 간 데이터 융합 등을 통해 시너지가 낼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과제의 경우 대부분 국정과제 및 사회현안과 직결되어 있어 빅데이터 가치 입증 및 역량 구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들 과제들에 대해 미래부와 NIA(한국정보화진흥원)는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 및 그간의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민간과의 데이터 융합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의 수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프로토타입(prototype) 구현 내지 시범 운영(pilot programme) 등을 통하여 일부 예비타당성에 대한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토타입의 구현과 시연은 NIA에서 하반기 본격 운영할 예정인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서버, 솔루션 등)를 보유하기 어려운 1인벤처,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테스트베드 등 공통기반서비스(Shared Service) 및 실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등의 활성화 도모
금번 과제 선정작업을 맡은 강원대 김화종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각 기관의 크게 높아진 인식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컨설팅 사업은 “빅데이터 성공사례(Best Practice)의 정착은 물론 분산형 분석, 프라이버시와 보안, 데이터 소유권 및 품질 등 빅데이터 활용에 수반될 수 있는 정책적․기술적 이슈들에 대한 사전검증을 병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평가했다.
향후 미래부는 ‘정부3.0 환경’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정부-민간 데이터 융합’ 및 ‘분석 행정․경영’ 등에 대한 사회의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시장의 불확실한 상황 등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하여,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및 선도 시범사업 수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빅데이터 전략 포럼’* 등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성공경험․노하우 등의 공유체제를 마련함으로써 빅데이터의 조기 확산 및 데이터 강국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미래일자리 수급예측
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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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분야 판매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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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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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유통업체의 매출데이터와 같은 외부 데이터의 높은 민감도와 의존도를 고려해 볼 때, 사업 추진 상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이 긴요함
o 다수의 대중소 유통업체들과 같은 복잡한 이해관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적절한 사업 기획이 요구됨
o 유통산업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절실히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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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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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판매정보 빅데이터 분석사업 계획 수립
o 판매정보 빅데이터 확보 및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o 분석 산출물 정의 및 서비스 모델 개발
o 사업 취약점/해결책 도출, 중장기 로드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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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데이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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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부 보유 데이터 : 유통표준코드(바코드)기반의 상품마스터, 제조기업 DB
o 외부 확보 데이터(현재) : 22개 유통업체, 642개 매장의 POS매출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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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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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 사업 추진 前, 사업계획의 구체화 및 실효성 검증
o 유통매장 판매정보 데이터 확보 전략 수립 및 분석기법 개발
o 분석시스템 구축 및 산출물, 서비스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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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징후 조기경보
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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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빅데이터 분석으로 위기청소년 적시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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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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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구체화, 데이터 확보, 분석기술 적용검토, 표준화, 법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 곤란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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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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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업계획 구체화
o 확보해야 하는 데이터 범위 설정 및 적용 가능한 분석기술 제시
o 사업 추진시 개인정보보호 등과 관련한 문제점 분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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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데이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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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위기청소년 상담 현황(CYS-Net 정보망 이용)
o 가출청소년의 청소년쉼터 이용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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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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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대응체계 구축」으로 자살, 학업중단, 가출 등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적시적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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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업체 매장지원
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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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분야 판매정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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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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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유통업체의 매출데이터와 같은 외부 데이터의 높은 민감도와 의존도를 고려해 볼 때, 사업 추진 상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이 긴요함
o 다수의 대중소 유통업체들과 같은 복잡한 이해관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적절한 사업 기획이 요구됨
o 유통산업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절실히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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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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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판매정보 빅데이터 분석사업 계획 수립
o 판매정보 빅데이터 확보 및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o 분석 산출물 정의 및 서비스 모델 개발
o 사업 취약점/해결책 도출, 중장기 로드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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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데이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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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부 보유 데이터 : 유통표준코드(바코드)기반의 상품마스터, 제조기업 DB
o 외부 확보 데이터(현재) : 22개 유통업체, 642개 매장의 POS매출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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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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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 사업 추진 前, 사업계획의 구체화 및 실효성 검증
o 유통매장 판매정보 데이터 확보 전략 수립 및 분석기법 개발
o 분석시스템 구축 및 산출물, 서비스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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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건강정보(Wellness) 제공
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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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한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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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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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현재 진행 중인 빅데이터 사업 추진현황 점검
o 프로토타입 분석 및 맞춤형 서비스(micro-targeting)발굴
- 특히 의약품처방조제 정보(DUR) DB를 활용한 서비스 컨텐츠 개발 관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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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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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국민 보건의료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포털 구축
-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H/W, S/W, N/W 등 도입 검토
- 맞춤형(국민, 연구자, 정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컨텐츠 발굴
- 외부 자료 융합을 위한 DB 구축 및 연계시스템 검토
- 정보 개방을 위한 마트 구축 및 open API 개발 검토
- 빅데이터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정보보호 방안 검토(망연계 등)
- 시스템 구축, 솔루션 도입 및 응용 개발에 필요한 소요예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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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데이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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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부 보유 데이터 : 요양급여비용청구명세서DB, 요양기관현황DB, 의약품처방조제 정보DB, 의약품(생산,수입,공급)DB, 편의점의약품DB, 의약품 RFID Tag정보DB, 통계자료DB, 질병통계DB, 행위통계, 병원평가정보, 요양병원, 환자평가표 DB, 사망의심자료
o 외부 연계 필요 데이터 : 자격자료, 암등록 자료, 사망 원인 자료, 신생아 자료, 거주지 자료, 소득수준 자료, 다문화 가정 자료, 국민건강 영양조사, 공단 검진 자료, 구강 건강 실태조사, 지역사회 건강 조사, 환자 조사,노인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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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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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통한 가치와 혁신이 이루어지는 보건의료 에코 시스템 루트형성
- 심사·평가 혁신 및 보건의료 정책 결정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근거 제공
- 대국민 건강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고에 활용
- 보건의료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으로 지속적으며 체계적인 빅데이터 활용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지원-의료 산업계 R&D 및 창업지원
- 비용 효과적인 보건의료 데이터 제공으로 보건의료 분야 연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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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16 [17:58] 최종편집: ⓒ 중앙뉴스
원문 :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73570§ion=sc2§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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